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 [[코리]] == 예수게이가 죽인 타타르족 장수 테무진의 아들. 역사상의 인물은 아니다. 예수게이와의 일전에 팔에 화살을 맞아 외팔이가 된 채로 예수게이를 추적해 결국 죽이고 만다. 그 후 테무진마저 죽이기 위해 마두르란 용병의 노예 신분으로 위장해 테무진을 추적했지만 싸움에서 패하고 나머지 팔마저 잘려버리고 만다. 초원에선 팔 없이 살 수 없다고 자신을 죽이라 했지만 테무진은 무시하고 떠나버린다. 테무진이 팔만 자르고 간데 대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 코리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안기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. 몽골은 지금까지도 [[늑대]]나 온갖 맹수가 초원에 꽤 많은 곳이다.(90년대에 몽골 여행을 간 [[무라카미 하루키]]는 [[몽골인]]들이 말을 타고 다니면서 늑대들을 닥치는 대로 쏴죽이는 걸 목격했다.그리고 2009년 몽골여행 간 한국인 여행자가 밤중에 늑대에게 물려 다쳤던 일도 있다. 다행히 현지 몽골인들이 도와줘 큰 탈은 없었지만. 즉 놔두었더라면 어차피 과다출혈로 죽거나 피냄새에 몰려든 늑대들에게 산채로 뜯어먹혔을 가능성이 크며, 코리도 이렇게 죽었을 거라 예상된다. ~~뭐 지난번처럼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구해주었을려나~~ 한편으로는 똑같이 아버지를 잃은 처지에다 테무진이란 이름에 대한 무게 때문에 차마 죽이진 못했을 거라는 설이 있다. 코리가 "'''넌 평생 말에서 내리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!'''"라고 일갈했을때 테무진의 표정은 대단히 굳어져 있었다. [[낙마|이후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엄청난 예언인 셈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